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온 제주들불축제는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초 봄 사이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관광 상품화한 문화관광축제이다.1997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2020년 23회째를 맞는 들불축제는 1999년 3회 개최를 계기로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그 명성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국외에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개최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aT센터 전관에서 2020년 2월 7일부터 9일 까지 3일간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 페어 “26회 서울 디저트 페어 [초코&딸기]”가 북팔코믹스 주최/주관으로 진행이 된다.행사 시간은 2/7(금) : 15:00 - 18:00, 2/8~9(주말) 1부 12:00 - 14:30, 브레이크타임, 2부 15:30 - 18:00 이며, 전연령이 참여가 가능하고, 예매료는 사전예매 3,000 / 현장구매 5,000이다.26회 서울 디저트 페어 [초코&딸기]는 발렌타인데이의 설렘 가득한 초콜릿과 딸기를 컨셉으로,

경기도 안성시의 팜랜드에서 2020년 1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농협 경제지주 안성팜랜드의 주최/주관 하에 초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팜입장료는 대/소 공통 : 10,000원 / 팜승마료는 대/소 공통 : 15,000원 이며, 초원 눈썰매장은 입장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썰매 역시 무상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눈썰매장의 주변에는 히터가 설치된 고객쉼터, 식당가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눈썰매장 이용 후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눈썰매장 이외에도 빙어잡기, 승마, 가축먹이주기 등

겨울철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각종 축제와 행사로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요즘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안성에서는 지난 12월28일부터 ‘안성두메호수빙어축제2020’이 진행중이다.이곳에서는 빙어낚시, 얼음썰매, 눈썰매, 눈꽃포토존, 민속놀이체험, 맨손고기자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안성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차령산맥에서 뻗어 나온 1급수 저수지로서 안성시를 대표하는 저수지이다. 또한 상수원 지역에 오염이 없어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따로 준비 없이 따뜻한 옷차림으로만 가도 낚시용품들을 저

매년 겨울 홍천송어와 함께하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펼쳐진다.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가족이 함께즐기는 실내낚시터,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맨손송어잡기까지~, 어린치어부터 12개월 간 건강하게 키운 홍천송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축제 중 하나다.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영하는 스노위파크(눈썰매, 얼음포토존 등)와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겨울놀이체험(얼음썰매, 스케이트, 컬링체험, 아이스하키 등), 가족체험교실(알파카, 앵무새 체험,

천혜의 자연절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 암산유원지에서 겨울의 절정기인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사이에 개최된다. 빨강(용기), 주황(배려), 노랑(지혜), 초록(희망), 파랑(신뢰), 남색(비전), 보라(신념) 7가지 무지개 색을 활용하여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는 개막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예정이다.

2020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양리(사방거리)에서 동동축제가 열린다.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 많은 관광객들에게 연초에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겨울낚시의 참맛 송어얼음낚시, 우리나라 전통 얼음썰매, 차가운 얼음위에서 아슬아슬 펼쳐지는 얼음축구, 100m 길이의 눈썰매, 사방거리의 동동카페, 잡은 송어를 바로 먹을수 있는 회센터&구이터가 있어 동동축제를 가지각색으로 즐길수 있다.문의 033-442-4052 DMZ 사방거리 동동축제 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아이들극장, 동양예술극장 2관, JCC 아트센터 외 대학로 일대에서 2020년 1월 8일부터 19일 까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아시테지 코리아)의 주최, 주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술공연축제(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A Different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연극, 현대무용, 영상노래극, 마임 등 우수초청작 10편과 보는 이의 창의력까지 자극하는 신진 예술가들의 뉴 챌린지 작품 2편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이 함께 공연장에서 마음껏 느끼고 즐기며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2020년 경자년의 시작을 알리는 “꿈의 숲 신년음악회”가 2020년 1월 18일 서울특별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의 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된다.2020 꿈의 숲 신년음악회는 소리꾼, 뮤지컬 배우, 대중음악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의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공연에는 소리꾼으로서 , 의 주요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예매료는 전석 2만원이며 조기예매, 학생, 시니어, 쥐띠 관람객 등 에게 할인이 적용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

의류 제작업체 마이크로스가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의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마이크로스 구본민 대표와 드림업미디어 김명현 대표는 7일(화) 드림업미디어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의 공식 후원 기업 계약을 체결했다.‘가슴아 뛰어라’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알비니안(백색증)의 삶을 보고 한국에 돌아와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한 여인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마주 연기 교습소를 배경으로 무겁지 않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는 유튜브와 네이버 ‘드림업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수익금

광고영상제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첫 뿌리를 내린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하여 17년동안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온 대한민국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로 시도되었던 온ㆍ오프라인 영상 광고제이다.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영상광고축제이며,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본 광고제는 대한민국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들과 전문 광고인들이온라인으로 직접 심사ㆍ평가하여 좋은 광고를 선정하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한다.개최지역은 서울시 중구이며 개최기간은 2020

오는 6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예장백석대신(총회장 유만석 목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예장백석대신 유만석 총회장은 “옳고 그름에는 중간이 없다. 목회자는 선지자적 역할을 해야 하는데 목회자들조차 옳고 그름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하지 않으니 세상도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예장백석대신 총회는 유만석이라는 인물이 아니어도 누군가가 해야 했고 이뤄질 일이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해 믿고 함께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총회 창립의 당위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함께해준 총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유 총회장은 “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0.01.08 (수) ~ 2020.01.08 (수) 동안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2020 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가 세종문화회관 주최, 서울시 국안관 현악단 주관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으로는 지휘 박호성, 2020년의 희망찬 새해를 여는 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 작곡 강상구, 천상의 소리로 날아올라 새해를 밝히는 대금 협주곡 '비류' - 작곡 황호준 / 협연 원완철, 새해 소망을 노래하는 국악관현악 '아름다운 나라' 등 - 작곡 한태수 / 협연

2019년 12월 27일(금) 부터 12월 31일(화)까지 매일 12:00 ~ 19:00 시간 동안 무료로, 작은 요정들과 힐링이라는 주제인 '토끼풀빵전 : 토끼풀 요정과 빵요정의 일상' 전시회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보면 볼수록 힐링되는 사랑스러운 두 요정의 동화풍 일러스트로 사람의 고민을 덜어주고 힐링 하게 만들어 주는 동화책 풍의 작업을 하는 두 작가가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기획한다.섬세하고 화려한 컬러의 일러스트를 펜과 컴퓨터로 작업하는 작가 다미와 포근하고 따뜻한 컬러의 일러스트를 수채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운상가3층에서 "붐박스"(BoomBox) 전시회가 2019.12.17-2020.1.31까지 개최된다.프로젝트 취지는 도심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태어난 세운상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며, 80년대를 풍미했던 붐박스(대형 Radio Cassette)fmf 20여대 가까이 전시하고 Bluetooth로 연결해, 각자 음악을 들을 수 있다.특히 밤에는 붐박스 LED 조명 디자인이 돋보이며, 수동 타자기(한글, 영문), 전동 타자기도 준비되어 있어 Retro Culture를 즐길 수 있다.누구나가 와서 음악을 즐기고

경상남도 거제시의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2019년 12월 31일 13시부터 20시까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한 송년불꽃축제가 진행된다.불꽃 사진 콘테스트, 먹거리 장터운영, 농ㆍ수 특산물 판매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대전 광역시 서구 시청 남문 광장에서 에서 2019년 12월 31일 오후 22시에 '대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된다.올 한 해의 추억들을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 기대되며, 축제에는 소망스틱, 희망엽서 보내기, 포토존 송년길놀이, 타종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으니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감성시트콤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했다.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3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간EL에서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이아린 감독, 홍성헌 성우, 임예리 성우, 한영배 배우, 진서 배우, 정새하 배우, 형나리 배우, 양승웅 배우, 송경진 배우, 기아연 배우, 우정인 배우, 박민규 배우, 이하령 배우, 동화 배우가 참여했다.대본리딩 현장은 웃음기 가득했고, 배우들은 주어진 역할과 캐릭터에 맡게 연기하며 역할을 소화해냈다. 대본리딩이 끝나고 이아린 감독은 “배우들의 아름다운 재능

제4회 성시낭송 콘서트가 원주청년관에 위치한 ‘숨’카페에서 열렸다. 1부 진행은 강릉반석감리교회 한국기독낭송협회 사무국장인 최선순 집사가 맡았다. 최선순 집사(한국기독낭송협회 사무국장)가 개회선언을 알리고 국민의례 후 신승철 장로(수원종로감리교회)의 기도 후 피기춘 장로(한국기독낭송협회장)가 내빈소개 및 인사말을 전했다.다음 축사는 임현호 목사(원주청년관장)가 전했다. 임현호 목사는 “대강절 기간처럼 뜻 깊은 기간에 시와 찬미 성시낭송 콘서트가 열리게 되어서 기쁘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성시낭송 콘서트를 앞으로도 지원하고 싶다”라고

2019년 12월 19일 분당 롯데백화점 수내역 1번 출구앞에 있는 핸딘스페이스에서 릴레이콘서트가 열렸다.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강애리자 가수가 합류했다.강애리자는 88년도에 작은별가족으로 활동했고 그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분홍립스틱, 만화애니주제가 아톰, 마징가z, 은하철도999, 요술공주 세리 등 30곡이 넘는 누구나 다아는 만화애니주제곡을 불렀던 가수다.강애리자는 이날 공연에서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이 순수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이날 게스트로는 민규, 지후, xena가 함께 참여해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