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싸운 참전용사·가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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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싸운 참전용사·가족 격려
  • 한영배
  • 승인 2020.02.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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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국전쟁 참전용사 위로회 개최
참전용사 가족과 귀빈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교연)
참전용사 가족과 귀빈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교연)

지난 1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25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로·격려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월남전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파병될 당시 우리나라는 매우 가난했고 공산주의의 위협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가난과 공산주의 사상을 몰아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정글을 누볐다”며 “이는 6·25전쟁 때 UN군과 미군 참전용사들의 도움에 빚을 갚은 자세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장수의 복을 주심을 감사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면서 “이제 참전 노병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 나라가 전쟁과 공산주의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기도의 손을 높이 들자”고 역설했다.

이어진 2부 위로회에서 환영사를 전한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목사는 “매년 6월 4일을 ‘참전 유공 자의 날’로 선포하여 사회와 가족들에게 조차 실추된 분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명예를 존중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행복하시고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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