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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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최대 200만원 지원
  • 변건오 기자
  • 승인 2020.09.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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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 약 240만명에게 25일부터 ‘새희망자금’의 명목으로 100~200만원 가량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나뉘며 일반 업종은 작년 매출이 4억원 이하, 또한 이번 상반기 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이며 100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올해 1~5월에 창업하여 작년 매출이 없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으로 연간 매출을 잡았을 때 4억원 이하가 되면서 8월 매출액이 6~7월 평균 매출액보다 줄어들었다면 지급 대상이 된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규모, 연매출, 매출액 감소와 무관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수도권 내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영업제한 업종은 150만원이고 전국의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수도권내의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가 됐던 소상공인은 200만원을 지원 받는다.

하지만 사행성 업종 및 부동한 임대업, 전문직 등과 같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업종은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지 못한다. 추가로 휴업, 폐업 상태인 경우에도 지급받을 수 없다.

신속지급 1차 대상자 240여만명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행정정보를 통해 선정됐으며 오늘(23일) 오후부터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다. 내일(24일)부터는 전용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으며 추가 증빙서류 없이 사업자번호, 계좌번호 등만 입력하면 된다.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경우, 25일은 홀수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26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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