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돼지열별 발생 인접 8개 시군 정밀검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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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돼지열별 발생 인접 8개 시군 정밀검사 발표
  • 김영훈 기자
  • 승인 2020.10.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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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년 만에 재발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정밀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발생 농가인 화천을 비롯해 인접 또는 접경지역인 철원, 양구, 인제, 고성, 춘천, 홍천, 양양 등 8개 시군 116개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1160두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화천과 철원, 양구, 인제 71개 농가 710두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는 이날 중으로 검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발생 농가인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의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 8두 중 3두가 ASF 감염으로 폐사한 철원의 도축장은 이미 폐쇄 조처됐다. 이곳에 보관 중인 축산물도 전량 폐기 처분했다.

발생 농가에서 사육 중인 721두는 전날 살처분이 완료됐으며 이 농장으로부터 ‘방역대’(10k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예방적 살처분은 농장주와 합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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