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1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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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1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라
  • 임용환 기자
  • 승인 2020.10.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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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는 르브론 제임스

LA레이커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파이널 6차전에서 마이애이히트에 승리하며 10년 만에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가져왔다.

12일(한국시간) LA레이커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0 NBA 파이널 6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6-93으로 물리쳤다.

르브론 제임스가 28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앤써니 데이비스가 19득점 15리바운드 3어시트, 라존 론도가 19득점으로 활약했다.

마이애미에서는 아데바요가 2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지난 경기 활약했던 지미 버틀러가 12점 활약에 그치며 경기 초반부터 레이커스의 수비에 무너지며 승리를 쉽게 내주게 됐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는 커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가져가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로써 르브론은 마이애미 히트(2012, 2013), 클리블랜드(2016)이후 레이커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로 다른 세 팀에서 우승과 파이널 MVP를 달성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이번 우승은 지난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이커스의 전설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에게 헌정하는 선물이었다.

르브론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역사적이고 존경받을 만한 팀의 일원이 되어 믿을 수 없이 행복하다"면서 "나 역시 마땅한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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