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다리가 가져오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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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가 가져오는 부작용
  • 변건오 기자
  • 승인 2020.10.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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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오다리’라고 불리는 내반슬이란 정자세로 섰을 때 무릎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휘어진 정도가 심하다면 근골격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 이 내반슬은 우리나라와 일본 등 좌식문화가 발달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게 된다. 좌식 생활을 하다 보면 양반다리,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와 같은 자세가 무릎 연부 조직에 영향을 주게 되어 내반슬을 발생시키거나 진행하는 요인으로 추정 된다.

좌식 생활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부족, 외상, 성장판 손상, 구루병 등으로 내반슬을 발생할 수 있고 성인인 경우 인대 손상, 골절, 감염증, 관절염 등으로 찾아올 수 있다.

내반슬을 겪고 있는 경우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체중이 무릎 안쪽으로 치우쳐져 심하면 심할수록 관절염에 노출 된다. 또한 골반이 틀어지게 되므로 허리 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

내반슬을 가지고 있어 허벅지뼈나 정강이뼈에까지 영향을 끼칠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수술법으로 ‘교정 절골술’이 있는데 무릎 주위 허벅지나 뼈나 정강이 뼈를 절골 한 뒤 금속 등을 통해 균형을 맞추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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