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내 10대 시설‘서울형 정밀 방역’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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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10대 시설‘서울형 정밀 방역’시행
  • 한영배 기자
  • 승인 2020.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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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지난 24일 오늘 자정부터 연말까지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 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종교시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
단계에서는 정규예 배·미사·법회· 시일식 등 인원이 좌석의 20%로 제한되는데, 서울시는 이보다 경각심을 높여 비대면 온라 인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 했다.
서울시는“종교계가 자발적으로 온라인 예배·법회·미사로 전환했던 그 헌신을 다시 한번 발휘하는 대승적 결단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교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1 단계, 1.5단계에서 방역수칙을 지켜 가며 대면 예배를 제한적으로 드렸 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서울시가 3단계 준하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대면 예배’의 변화가 기로에 서게 됐다. 3단계는 종교 활동에서 1인 영상만 허용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월 25일 0시 기준 7,900명이 다. 서울시에 따르면 8월 대유행의 최다 확진자 수를 넘어선 역대 최대 치를 기록한 것.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확진자 수가 다수 발생한 시설 총 2514건 중 종교시설이 911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직장 내감염은 556건으로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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