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 특수학교 충주성모학교에서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추운겨울 가슴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연극 '나눔베이커리'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 배우 승주영은 한파를 뚫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배우 승주영은 나눔베이커리 주인 민수역 을 맡아 주연 답게 심도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나눔베이커리’ 간략한 내용은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작은 빵집. 이 빵집을 바라본는 시선은 마냥 달갑지는 않다.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 때문에 결국에는 폐업 위기에까지 몰리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나눔베이커리' 를 지켜 낼수 있을지....
같은 하늘아래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상처 받는 아들이 없길 바라며 연극 ‘나눔베이커리’ 를 더많은 사람들이 관람 할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