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氣 살리러‘새바람 행복버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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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氣 살리러‘새바람 행복버스’가 달린다!
  • 이성중
  • 승인 2021.03.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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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바람 행복버스 도내 민생현장 곳곳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새바람 행복버스’가 경북도내 민생현장 곳곳을 순회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새바람 행복버스’는 코로나19로 장기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위해 마련된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새바람 행복버스’는 3일 영천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외식업‧음식‧접객업, 관광‧여행‧숙박업, 중소기업‧산단‧ 공단, 농림어업 현장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지역을 정해 순회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영천 공설시장에서는 “경북 소상공인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도지사와 영천시장, 지역 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등 20여명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 후 이어진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와 시‧군,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소상공인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건의에 대해 융자규모를 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하여, 지난해 34,811업체(도내 188,733개소 중 18%)가 코로나 특별경영자금을 보증지원을 받았으나 혜택을 받지 못한 82% 소상공인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전통시장의 안전과 소방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신청시 도비를 적극 지원하는 등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도 간부들에게 지시하고, 추가 건의사항이나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 시‧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 후 영천 공설시장과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펴보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도 꿋꿋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 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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