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수출입 올 상반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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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수출입 올 상반기 급증
  • 장재원기자
  • 승인 2021.07.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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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평택항을 통한 수출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5일 평택직할세관이 밝힌 ‘2021년도 상반기 평택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7.3% 증가한 248억달러로 집계돼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입액이 248억 불로 지난해 대비 36% 늘면서 무역수지는 84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6월 수출입 현황을 잠정 집계한 결과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수출은 36.5% 증가한 28억4000만 달러, 수입은 41.8% 증가한 42억7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을 보면 반도체가 87.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석유제품(78.6%), 화물자동차71.4%), 승용차(49.1%)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호주(154.5%), 폴란드(65.9%), 미국(64.9%), 중국(40%)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수입 품목의 경우 수송 장비(167.6%), 철강재(141.4%), 화공품(94.7%), 유지(88.1%), 반도체 제조용 장비(55.1%) 순으로 늘었다. 증가 폭이 가장 큰 국가는 미국(77.1%)이었으며 중국(70.7%), 일본(49.6%)이 뒤를 이었다.

평택세관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직후 수치가 감소했다가 이후 수입과 수출 모두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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