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원정...선취골에도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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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원정...선취골에도 아쉬운 무승부
  • 장명석
  • 승인 2021.10.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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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원정서 1974년 9월부터 현재까지 47년 동안 무승

 

12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수비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12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수비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잡을 수 있었던 경기를 비기면서 아쉬운 승점 1점을 확보, A조 2위에 머물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승점 3점을 목표로 이란 원정을 떠났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보르도)에 황희찬까지 최정예 삼각편대를 꺼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공격이었다.

한국은 후반 3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31분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중반 이후 이란의 슈팅이 2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등 운도 따랐지만 원정 팀의 무덤에서 승점 1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있었다.

최종예선 1, 2차전에서 보여주었던 답답한 경기력도 10월 2차례 경기를 통해 나아진 모습이 보였다.

힘든 고비를 넘긴 한국은 11월에도 홈과 원정을 오가며 2경기를 치른다.

다음달 11일 한국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A조 5차전을 가진 뒤 16일 6차전 이라크 원정을 치른다.

UAE와는 최종예선 첫 만남이고, 이라크는 지난 9월 서울서 열린 홈 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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