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는 개혁은 실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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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는 개혁은 실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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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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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위기, 변화의 방향 성경 통해 찾아야
미목 제18-2차 조찬 포럼 개최

대한민국 사회가 코로나를 엔데믹 상황에 대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단체에서도 관련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코리아나호텔에서는 미래목회포럼(이사장: 박경배목사, 대표: 이상대 목사)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미래 목회’ 라는 주제로 제18-2차 조찬 포럼을 갖고 교회가 준비해야할 펜데믹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의 발제자로는 청주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동규 목사가 나섰다.

이 목사는 “지난 2년의 시간을 고통 속에 지나온 만큼 이제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개혁을 준비해야 할 것”과 더불어 “당장의 개혁을 위한 사업들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계속 이어갈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다면 그 개혁은 종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개혁을 위한 모델로 성경 속 인물인 ‘요시야’의 개혁이 현 한국교회의 상황에 시사 하는 바를 설명했다.

사진설명: 발제자로 나선 이동규 목사는(청주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위기와 관련 "수년전 부터 위기라고 수 없이 말을 했지만 한국교회는 이를 등한시 했다"며 "늦었지만 지금 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발제자로 나선 이동규 목사는(청주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위기와 관련 "수년전 부터 위기라고 수 없이 말을 했지만 한국교회는 이를 등한시 했다"며 "늦었지만 지금 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는 교회와 신학에 있어 큰 위기로 도처에서 이 시대를 넘어설 한국교회와 신학의 숙제를 제시했다” 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고 또 진행 중이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분명하지 않은 혼란한 시기”라며 “우리는 이 변화의 방향을 성경을 통해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목사는 “요시야는 구약성경에서 최고의 왕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그가 이룩한 ‘개혁’ 때문이며, 그가 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율법책’을 꼽았으며 이는 그 시대를 지나 16세기 종교개혁자들에 있어 ‘성경’은 요시야의 율법책처럼 종교개혁의 동력을 만들어 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성경의 인물인 요시야의 ‘율법책’,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처럼 오늘날 한국교회가 개혁을 이룰 동력을 찾아야 할 것이며, 그 동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성경’이라고 정의했다.

이날 포럼은 박재신 목사(서기)의 사회로 송용현 목사(중앙위원)의 기도와 대표 이상대 목사의 인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의 총평으로 진행됐다.

대표 이상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는 일상 뿐 아니라 목회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고, 앞으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바른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면서 “오늘 포럼이 목회현장과 사람을 이어주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소망한다. 뉴노멀 시대, 믿음의 가치가 개인을 넘어 관계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는 높은 가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는 총평에서 “인간의 제도나 체제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인간이 만든 종교도 변한다. 허나 기독교는 변하지 않으며, 이는 기독교가 진리이며 근본이기 때문으로 어려울수록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며 개혁의 목표는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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