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가치관의 참된 성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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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치관의 참된 성교육 필요
  • 드림업뉴스
  • 승인 2022.05.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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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공교육 현장 포르노급, 동성애 옹호가 판친다” 지적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고귀하며, 풍성한 삶을 위한 선물이다. 그리고 생명을 이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기본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을 쾌락과 악한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보다 더 타락하고 불편한 것이 없다.

이렇듯 중요한 성교육을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학교에서의 성교육은 학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시키고, 여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유발시키고, 문란한 성행동을 부추겨 성애화(sexualizatin)을 겪게 된다고 한다. 또 동성애나 젠더(사회적 성)교육까지 하고 있어, 그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한다.

이를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교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기독교계 단체, 학교, 전문가들이 모여 “생애주기별 17년 성경적 가치관·성교육 교육과정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강의가 있었는데, ‘현 성교육의 실태와 성경적 성교육’에 대하여 김영만 목사(바움연구소 대표)가 강의하였고, ‘성가치관을 왜곡하는 미디어와 성경적 성교육을 통한 바른 대처’에 대하여 이길수 의사(복음의료보건인 대표)가 강의하였으며, ‘팬더믹 시대 맞춤형 기독교 성교육을 위한 교재 및 기독교 성교육 프로그램 안내’에 김다정 교사(Delight연구소 대표)가 그리고 ‘기독교 성교육 공과 교재를 활용한 기독교 성교육 적용과 사례’에 조우경 강사(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한편 ‘생애주기별(미취학/초등저/초등고/중등/고등)로 성경적 성교육의 방향성 및 내용’에 대하여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학교)와 김미혜 사모(쉼, 가족회복코칭상담연구소 대표)가 각각 1과 2를 맡아 강의하였다.

<성경적 성 가치관 커리큘럼>에 보면, 미취학 5년과 취학(초·중·고) 12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총 7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원은 기준 배우기로,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창조주, 선과 악의 기준, 성경이 모든 것의 기준, 선을 기뻐하시고 악을 미워하심, 회개·용서·사랑하시는 분, 그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을 가르친다.

2단원에서는 생명 다지기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생명에 대한 구체적 표현이 나타나며, 태아도 소중한 생명됨과 인간으로서의 발달과정이 있고, 태아의 생명을 경홀히 여기는 것은 죄이며,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가르친다.

3단원에서는 남녀성별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가르치는데, 하나님께서 오직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남녀성별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들을 살펴본다. 남녀를 각각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알게 한다. 성별은 평생 바뀔 수 없다. 성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등이다.

4단원에서는 결혼과 가정, 동성애에 대한 것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주셨고, 결혼은 한 남자와 여자의 연합이며, 결혼을 통해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리고 동성끼리의 결혼은 죄악이다. 결혼제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등이다.

5단원에서는 미디어절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몸과 영혼을 주셨다. 보고 듣는 것(미디어)이 중요한데, 악한 것을 보고 즐기는 것이 죄악이다. 미디어를 절제하고 죄악된 것을 보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등이다.

6단원에서는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것을 가르친다. 성매매의 개념, 성매매에 대한 용어들, 각종 매매의 위험성, 성매매 합법화 국가의 현실을 알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를 막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등이다.

7단원에서는 성폭력·디지털 성폭력 예방에 대한 것인데, 여기에서는 음란물, 성폭력, 디지털 성폭력에 관련된 것을 신앙적으로 대처하도록 가르친다.

현대에서 성의 타락은 극심하다. 왜곡된 성으로 인한 성범죄는 물론, 성과 관련된 선과 악을 바꿔버리는 성혁명(sexual revolution)의 횡행, 성적 본능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성애화(sexualizatin)로의 치달음, 미디어에 의한 음란물의 증가, 남녀 창조질서를 깨는 젠더 이데올로기, 인권이라는 미명 하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생명을 경시하는 낙태 합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을 타락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과 성경적 가치관에 기준한 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교육의 성패에 따라 미래 세대들이 인간다운 모습이 될 것이냐, 아니면 동물과 같이 본능에 의해 괴악스런 존재로 타락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다.

지난 2013년부터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성전환과 성매매의 문제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고 한편으로는 가르치는 일을 해온 김지연 교수(이에랩 아카데미 대표,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는 이런 커리큘럼의 필요성이 교육과 교회 현장에서 요구되었던 바, 이제 뜻있는 분들과 힘을 모아 교육과정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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