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오럴 로버츠대 명예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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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오럴 로버츠대 명예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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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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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운동 설교 공로 인정…‘세계 선교에 큰 역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있는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s University)에서 오순절 신학을 발전시킨 공로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랄로버츠대는 오순절 신학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기독 사립대학교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복음 전도자로 꼽히는 오랄 로버츠(1918~2009) 목사가 1963년에 설립했다. 윌리엄 윌슨 오랄로버츠대 총장은 학위 수여식에서 “이영훈 목사의 영적 운동 설교가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멘토였던 오랄 로버츠 목사님이 세운 대학교에서 영예로운 학위를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M.A)와 박사(Ph.D) 학위를 받았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저술하는 등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와 신학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학위 수여식과 함께 이날 진행된 2022학년도 졸업예배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설교자로 말씀을 전했다. 오랄로버츠대는 그동안 졸업예배에 제임스 랭포드 미 상원의원을 비롯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리더십 훈련 전문가인 존 맥스웰 목사 등 저명인사를 설교자로 초청해 왔다.

올해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고(故) 조용기 원로목사의 목회 바통을 이어받은 이영훈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오순절 교단 지도자로 나눔과 섬김의 목회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오랄로버츠 대학을 의미하는 ORU의 머리글자를 이용해 하나님이 졸업생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전했다.

이 목사는 “ORU의 O는 ‘오직 예수’(only Jesus)를 의미하며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예수님과 함께 꿈과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R은 ‘하나님의 말씀 존중’(Respect for the word of God)을 의미한다. 성경에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U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Unity in the Holy Spirit)을 의미한다”면서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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